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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어딘가에 윌슨하고 친구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 있을꺼 같다... ㄷㄷㄷㄷㄷㄷ
아 저도 지지난달에 콘메이즈 다녀왔는데 제가 꽤나 방향감각 있는 사람임에도 지도 없으니 마냥 헤매게 되더라고요. 옥수수들 키가 높아서 해 방향도 잘 안 보이고... 그러다가 갑자기 화장실 신호 와서 지도 꺼내들고 필사적으로 찾아서 나왔는데 아 지금 생각해도 끔찍했네요
저 밭에 가을에 들어가 겨울까지 버티었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한국인이었고 버티면서 두고온 엄마 생각하며 시 도 지었답니다 낙옆이 옥수수 떨어질때 겨울에 기나긴밤 어머니하고오~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으
쌌네쌌어.
MOVE_BESTOFBEST/417926
밭에 거름 주고 오셨군요 ㅋ
저기서 길을 잃었다가 옥수수를 먹으며 버티다 구조되었던 사람이 후일 미국 고위 공무원까지 올라갔었죠. 어떻게 생존했냐니까 옥수수를 돌리면 밥이 되니 그걸 먹으며 버텼다고... 그 사람이 바로
돈 내고 들어갑니다.
그래도 그 쪽은 지도도 주는 군요. 저희 동네는 퀴즈를 맞혀야만 나올수있어요. 그것도 밤에만 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