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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ㄹㅇ 공감 그저 "아이고 내새낀데 잘하겠지"무작정 믿기만 하고 해외로 보내면 거의 허송세월만 보냄
회사 일이 바빠서 거의 이주일을 주말없이 애들 잘 때 출근해서 애들 잘 때 들어가는 일을 했었습니다. 고작 이주일만에 애들이 데면데면해 하던데... 기러기 아빠들은 생각만 해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나마 저렇게 아빠 걱정해서 챙겨주고 연락해주는 자식이면 감사하죠... 돈필요할때만 전화해서 돈돈 거리면 진짜 억장 무너질듯...
글 어디에도 기러기란말이 없는데 왜 기러기란말이 나올까요..? 유학가서 동거질에 남자끼고 어쩌고 하는거.. 그거 유학안가도 한국에서도 할사람이니 그런거 아닐까요?
공부 하는 애들은 진짜 열심히 공부하고 놀기로 작정한 애는 진짜 한풀이 하듯 놀고.. 그래도 귀국하면 다 유학파
본문에 유학생활 / 혼자 맛있는거 먹는다 이걸로 충분히 유추가능하지 않나요 본문에서 나오는 주인공 포함 주변사람들고 그거로 유추해서 저런반응이 나오는 건대요
좋게말해 기러기아빠지. 나라든. 개인이든 전혀 도움되지않는 방식입니다. 기러기아빠라는 단어에 묻어갈려고 하는데 실제 기러기아빠는 본인이 가족과 떨어져 외국에서 돈벌어오는거죠. 저런 짝퉁기러기아빠는 국가차원에도 막아야 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일리 있는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적어도 국내에서는 가족들, 친구들 등 주변사람들 눈치때문에라도 조심스러워 하고, 더욱 신중히 고민할 만한 것들도 홀로 타지(특히 외국)생활을 하게되면 보다 쉽게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죠. 그러다보니 신중하지 못했던 결정에 후회하는 상황도 보다 많이 발생하기도 하구요.
아빠(55, 햄버거매니아)
노는 사람은 같이 노는 사람들을 보니 노는 사람들만 보여 유학생은 노는 사람들 뿐이다.. 공부하는 사람은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 밖에 안보이니 노는 학생은 별로 없다. 다 열심히 공부한다. 뭐 이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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