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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불에 타지만 않았어도 과학을 포함한 서구 문명이 몇세기 앞섰을 거라고 하죠...
미래에서 간 거 아니냐? ㄷㄷㄷ
MOVE_HUMORBEST/1609503
하 세종대왕이 고대에 한글 만들었으면 내가 개발한거 다 기록할텐데..
맹신을 만드는 종교가 무서운게 자신이 믿는 종교의 경전에서 말하는 것과 다르다는 이유로 책을 불태우고, 도사관을 파괴하였다는 거죠. 알렉산드리아의 히파티아란 여 수학자는 그 사람들의 종교에 반한다는 이유로 고문 당하고 산채로 불에 태워졌죠.
저렇게 대단하고 뭐 이것저것 많이 알고 그림 으로도 노인으로 나오고 해도 젊었을때 우리보다 몸 좋았을껄? 막 3대 500 이상 가뿐하게 아침운동으로 하고 장담하건데 그림도 잘 그렸을거다
몇천년뒤 우리 후손도 지금 우리처럼 생각할 수도 있음..
인류 역사의 암적인 존재 종교... 물론 인류 태초엔 종교를 통한 대통합이 있을 수 있었고 그로인해 인류사회가 급속히 성장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썩다 못해 좀먹는 암덩어리가 됨...
대머리 무시하면 안됨
요점이 그거임?
기원전 25세기경에 만들어진 피라미드를 생각해보면 기원전 3~4세기의 그리스가 딱히 대단해 보이진 않음. 아마도 중간에 최소 두세차례 중국의 문화대혁명같은 게 있었을 듯.
대머리라서 대단한게 아니고 대단한 사람이 대머리였을 뿐이에요!! 희망을 가지지 마세요!
MOVE_BESTOFBEST/416445
충분한 인간 존중 사상이 향상되기 전에 수소폭탄이 발명되고 전쟁에 사용되면서 인류가 멸망했을 수도 있겠죠.
심지어 저 고대 헬레니즘 시대에는 무려 4천 명이 탑승하여, 배 안에서 목욕을 할 수 있는 정도로 거대한 배가 만들어져서 바다에 띄워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