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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전에 부모님이 하시던 음식점이 큰도로쪽 앞에있었는데 그앞에 주말마다 등산회? 같은 관광버스가와서 사름들을 태워갔음 우리가게는 저녁~밤 장사라 오후일찍나오는데 버스는 아침일찍옴 근데 버스기다리면서 사람들이 가게앞에있는 테이블과 간이의자같은 야외셋팅을 정리해놓은것을 다 꺼내 어질러놓고 그앞에서 과일이나 도시락 쳐먹어놓고 쓰레기 그대로 나두고감 음식은 항상남아서 파리가날리고 여름에는 과일쳐먹고남은걸 그대로두고가니 오후에 출근하면 초파리가 꼬여있고 바닥에 개미가 득실하고 심하면 파리가 알까서 구더기가 있던경우도있음 지나가는사람이 그걸본다면 우리가게를 뭐라 생각하겠음?? 하다하다 개빡쳐서 의자에 페인트라도 칠해놓을까 생각하다가 동네장사라서 해코지할까봐 그러지도못하고 가게끝나고 책상다옮겨놓고 의자 다묶어두고 자물쇠채우고 일거리가 조오온ㄴ나 늘어남 개빡침 - 야외테이블있는곳까지 간이휀스 쳐져있고 우리소유였음
세상엔 ㅂㅅ이 참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