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해보는 중소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738 [11]

댓글(14)

• 바보궁디Lv609/19 답글달기

  최저임금 , 연장수당, 주휴수당 안줘도 아무말 하지 않고 퇴직후 (짤려나갔어도) 노동청에 신고 안했으면 좋겠다

• 바보궁디Lv609/19 답글달기

  이거 제가 그렇다는게 아니예요;;;

• 그랑땡09/19 답글달기

• SYSTEM09/19 답글달기

  MOVE_HUMORBEST/1606411

• asdasd09/20 답글달기

  하루에 4시간만자도 충분했으면 좋겠다

• 나나치09/20 답글달기

  
  저런사장 다 죽여버리고 싶다 진짜

• 기적은개뿔09/20 답글달기

  3. 바로 실전투입이지만 수습기간이다.

• 구월동뚠뚠냥09/20 답글달기

  류크 깜짝 놀랐어요...;;;ㅠㅠ

• 골신윤09/20 답글달기

  막상 고용되면 그능력은 사용못하게 봉인하고 단순노동만 시키죠

• SYSTEM09/20 답글달기

  MOVE_BESTOFBEST/415376

• 무지개빛노래09/20 답글달기

  동종업계 경력 10년 이상인 신입을 원하는 듯...

• 미사엘09/20 답글달기

  글쓴이가 쓴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사장입니다. 2013년에 창업했고 지금은 벤처기업 인증받았으며 직원 22명정도 있는 작은 회사입니다. 지금까지 월급 한번 밀린적 없고, 수, 목 요일이 휴일이면 월,금도 함께 쉽니다. 연차 사유도 안받고 보내줍니다.  절반 이상의 인원이 6시에 칼퇴합니다. 솔직히 원하는 신입 인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력서 넣을 때 '무슨 회사' 인지는 알고 이력서 넣는 사람 2. 면접 통보를 하면 회사 위치는 검색 한번해서 알고 찾아오는 사람 3. 혹시 마음이 바뀌어 면접날 오지 않는다면 못온다고 먼저 연락을 주는 사람 4. 주어진 일만이라도 다 하는 사람 5. 그만 둘 때 제발 다음 사람 뽑을 수 있는 시간을 한달이라고 주고 퇴사 통보 하는 사람 6. 문자로 퇴사한다고 통보하고 전화 안받는 사람 좋은 회사를 찾기만 힘든거 아닙니다. 좋은 직원을 찾기는 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 변태_Lv509/20 답글달기

  다른건 다 못해도 아니 안해도 돼니 4번 하나만 잘해도 전 뽑겠습니다 1나를 가르켜주면 10을 알아야지는 개뿔 돼도 안는 소리임

• 오뜰09/20 답글달기

  이런 사람 정말 많아요. 면접 날짜 잡고 문자로 위치 시간 등이랑 혹시나 못오시면 연락 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일에 연락도 없이 안 오는 사람, 회사 위치도 안 보고 지원하는 사람, 말도 없이 잠수타는 사람 등등.. 만약에 대기업이었어도 이랬을까 싶은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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