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그림마 | 24/04/16 | 조회 1987 |오늘의유머
[2]
이불속으로 | 24/04/16 | 조회 2809 |오늘의유머
[10]
수입산모기 | 24/04/16 | 조회 2056 |오늘의유머
[12]
95%充電中 | 24/04/16 | 조회 3147 |오늘의유머
[9]
바오밥여우 | 24/04/16 | 조회 2327 |오늘의유머
[6]
쌍파리 | 24/04/16 | 조회 2534 |오늘의유머
[3]
뭉치치즈 | 24/04/16 | 조회 925 |오늘의유머
[9]
근드운 | 24/04/16 | 조회 2800 |오늘의유머
[9]
디독 | 24/04/16 | 조회 1865 |오늘의유머
[15]
방구석폐인 | 24/04/16 | 조회 4328 |오늘의유머
[12]
감동브레이커 | 24/04/16 | 조회 3303 |오늘의유머
[5]
감동브레이커 | 24/04/16 | 조회 2898 |오늘의유머
[11]
우가가 | 24/04/16 | 조회 5286 |오늘의유머
[9]
감동브레이커 | 24/04/16 | 조회 2515 |오늘의유머
[5]
Neith | 24/04/16 | 조회 4354 |오늘의유머
댓글(15)
모쏠이 집필한 연애학 개론 같은건가..?
어차피 될놈은 스타크래프트 게임설명 넣어놔도 붙게 되어있음
“남의 집에서 밥 얻어 먹었으면, 이제 그만 자소서...”
자, 소설은 그만 쓰시구랴
MOVE_HUMORBEST/1603703
될놈이야 그렇지만 대부분은 될지 안될지 모르니까 자소서에도 최선을 다해야죠 이제 곧 9월 되면 대학생분들 하반기 취업시즌 시작인데 모두들 합격하세요!! 화이팅!!! ㅎㅅㅎ)/
첫줄 '우리아빠 국회의원 할아버지 장관출신' 합격!
어려서부터 저희 집은 가난했습니다. 남들 다하는 외식 한번 한적이 없습니다.
이건 맞음 될놈은 됨 입사 동기중 한명도 자소서에 사진을 폰 셀카로 해놨는데도 붙음
제가 자소서 참 많이 읽어봤는데, 제가 본 중 최고 골때리는 건 엄마가 대신 쓴 자소서(?) 였네요..ㅋㅋ 첫문장이 저는 000의 엄마입니다. 였어요~ 농담인 줄 알고 계속 읽어봤는데, 진짜 어머니가 쓰신 거ㅋㅋㅋ
저렇게 튀게 썼더니 인사과장님이 직접 전화주셔서 진짜 지원하신 거 맞냐고 확인하심 ㅋㅋ 자소서로 합격할 일 없어요 어차피 학벌로 다 걸러지고 학점으로 거르고 집안으로 거르고 입사시험 성적으로 거르고 면접과 적성검사로 거르고 합니당 나중에 물어봄 한참 나중에 ㅋㅋ
노비일을 해도 대감집 노비일을 하라는..... 으로 시작한 자소서....
자소서는..보는곳도 있고 안보는곳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머리가 좋아야 사는곳은 학점위주.. 근데 머리보다 사람인성이나 스킬,커리어 높아야 하는곳은 자소서위주.. 그래서 요샌 자소서를 많이뽑죠.. 요즘 학점은 다 고만고만해서.. 특히 자신이 학점이 좀 낮은편이다. 하면 무조건 자격증, 자소서메 올인하다못해 조각을 깎아맨드는 심정으로 쓰시는걸로.. 제가 그렇게해서 살고있으니까요..
저도 제 자소서의 문제점 깨닫고, 바꾼뒤에 세군데 써서 100% 자소서 합격하고 그 중 두군데 최종면접 갔고, 그 중 한군데 바로 입사했지요. 그 이후에 후배들 동생들 자소서, 모의면접 컨설팅 가끔 해줬는데 이제는 눈에 보이더군요. 뭐가.문제인지.... 물론 되는사람은 되고 안되는 사람은 안된다고 하겠지만, 되는 사람들은 무언가를 가지고있는겁니다. 그리고 경험많은 사람들은 그걸 보지요.
MOVE_BESTOFBEST/414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