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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그렇다고 우리나라 아이가 우는걸 보여줄수는 없는거 아닌가베..
이미 마음속에서는 우크라이나.. 위로해주라는.. ( 주섬.. 주섬.. 변명을 하려고 하지만 잘 안되는.. )
경기전부터 상기된 표정으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던 소녀의 들뜬 가슴은 날것 그대로인 승부의 현장, 그 무게에 차갑게 식어버렸다. 모국의 승리를 기대하며 잠 못이루던 밤들은 너무나 달콤했겠지 하지만 어느 유명한 노래 가사처럼 The Winner takes it all The loser standing small Beside the victory,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의 destiny.. 이제 내 뒤의 소녀는 거의 울음보가 터지기 직전이다. 한국의 패배에 때론 속으로 때론 밖으로 뜨겁게 흘렸던 내 눈물을 떠올리며 그녀의 눈물을 가려주기 위해..혹자에게는 얄밉게 비춰질지도 모르는 태극기를 힘껏 들어올린다.. 졌지만 잘 싸웠다. 적국의 명예로운 전사여, 이제 마음껏 울어라! (펄~럭!)
MOVE_BESTOFBEST/411635
아.. 찌찌 개좋아.
1 김...찌찌개 말씀하신거죠?
울지마라 소녀여 강자에게 패하는것은 창피한 일이 아닌것이다
1 야잌ㅋㅋㅋ니가 더 얄미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