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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4)
조류는 괜찬은거 같은데 ㅡㅡㅋ
맞는말인데. 탄소배출량 자체가 다름. 옥수수를 키워서 먹는것 하고 옥수수를 키워서 그걸 먹여서 가축을 키우고 가축을 잡아먹는 시스템 어떤게 더 효율적으로 보임? 육식과 채식 사이에 개인적 취향이 있을수 있으나 팩트를 제시하는건 까지 맙시다. 구글링 30초만 해봐도 알걸. 반대폭탄 먹이고 있네. 인류가 잡식으로 진화 했다지만 인류 역사상 과거 50년 처럼 많은 양의 고기를 쉽고 편안하게 섭취했던 적은 없음. 생존을 위해 먹는것과 단지 식도락을 위해 하나의 생명을 뺏고 자신의 만족을 채우는것이 같음? 그리고 지구의 이산화탄소의 상당부분이 소의 트림 때문이라는 점은 알고는 있는지.. 나도 육식하지만 주커버그 처럼 억만장자가 아니라서 내가 먹을건 직접 키워서 잡을수도 없는 노릇이니 공장식 축산의 폐해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고기 먹을때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으면 함. 육식의 종말 이란 책 있으니 서점가서 목차라도 한번 읽어보길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점령한 칡군을 잊지말라규
톡! 터져요
채식주의자들은 육식주의자들에게 시비를 걸지만, 육식주의자들은 먼서 시비를 걸지 않습니다. 육식주의가 얼마나 평화로운 사상인지, 채식주의가 얼마나 난폭한 사상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저는 다른 육고기 보단 치킨과 회를 좋아합니다. 육식이 산림을 파괴 하는게 맞긴하죠. 아마존이 불타는겅 소 사육이나 소가 먹을 사료를 제배 하기 위한 밭을 만들려고 그런거져. 이미 식량 생산은 전세계 인구가 먹을 양을 넘어섰어요. 식량이 부족한건 대부분 사료용으로 전환되어서 그런거고요.
채식이 그렇게 몸에 좋다면 병원을 다니는 스님은 1도 없어야겠죠? 근데 현실은?
아니 그럼 밥도 못먹어요?
님이나 먹지 마셈 ㅋㅋㅋ 강요 ㄴㄴ함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짜 있었어.. 그것도 일반적인 알레르기보다 더 심각해..
ㅎㄷㄷ 하네요. 채식주의자라고 말한적도 없는데.
저도 육식 좋아하지만, 또한 불편한 진실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유투브 영상 재밌으니까 한번 보세요 (채식하라고 강요, 육식 하지말라고 강요 없는 내용이에요. 애초에 제 댓글도 그렇지만..) 저도 클린한 인공육이 좀더 효율좋게 생산되어(얼른) 맛있고 건강하게 상부상조하는 지구가 됐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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