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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우리 둘째가 딱 저러는데 귀여워 죽겠습니다. 큰애는 저런거 없었고 지 엄마만 있음 아빠가 오던 말던 했었는데......지금은 초등학교다니느라 더 아빠한테 관심없고 3살 둘째가 퇴근만 하면 강아지처럼 쪼로록 와서 아빠 왔다 아빠~~이러는데 이뻐 죽어요
MOVE_HUMORBEST/1592577
첫째 : 온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함. 굳이 열심히 할 필요가 없음. 한번씩 웃어주면 됨 둘째 : 살아야 함. 이건 본능임. 부모들도 처음엔 둘째엔 별 관심이 없음. 하지만 둘째의 애교에 시간이 지나면 첫째는 아웃오브안중. (첫째는 엄마 아빠랑 놀기보다 둘째 괴롭히는게 재밌음)
저렇게 밖이 훤할때 퇴근하고 싶다 마당에서 숯불 피워 같이 고기 꾸워 저녁식사도 하고 싶고...
회사 - 밖이 훤할 때 퇴근할 수 있게 야간근무로 전환해드리겠습니다
3살인 우리 아들도 저럼 ㅋㅋㅋㅋ 퇴근하고 아빠 왔다고 춤추는거 보면 세상 부러운 거 하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달랐다던데 어릴때 아빠바보였다고함..ㄷㄷㄷㄷ 첫째인데도 엄마가 오든말든 신경안썼는데 아빠가 퇴근후 집오면 달려가서 안기고 아빠가 회식으로 늦으면 아빠올때까지 잠안자고 기다렸다고....ㄷㄷㄷㄷ 둘째 남동생은 그런거 전혀없었고..... 그리고 저는 커가면서 아빠한테 시크해짐...ㄷㄷㄷㄷㄷ
나 : 아빠 왔다~ 아들 : 어~
진리임~ 그리고, 첫째는 노력안하고 사랑받았던 것에 익숙해서, 커 갈 수록 둘째에게 사랑을 뺏김. 둘째는 사랑을 쟁취함. 지 사랑 + 첫째 사랑까지 다 가짐. 첫째 = 허당, 둘째 = 야무짐
MOVE_BESTOFBEST/409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