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중근의사의 순국일 입니다.

후레디먹큐리03/26 답글달기

유해를 빨리 모셔와야 하는데....
같이죽자03/26 답글달기

들리십니까~!
SYSTEM03/26 답글달기

MOVE_HUMORBEST/1589588
핵탄도미사일03/26 답글달기

안중근 의사님 같은 분들이 없으셨다면 전 아직도 일제치하에서 2등신민으로 차별당하며 살아가고 있었겠지요 독립투사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프리카의별03/26 답글달기

잊지않겠습니다.
SYSTEM03/26 답글달기

MOVE_BESTOFBEST/408145
핵잠수함7403/26 답글달기

잊지 않겠습니다.
가르디올라03/26 답글달기

안중근(安重根, 1879년 9월 2일 ~ 1910년 3월 26일)은 대한제국의 항일 의병장 겸 정치 사상가이다. 세례명은 토마스(Thomas, 도마, 다묵(多默))이다. 본관은 순흥(順興), 고려 시대 후기의 유학자 안향의 26대손이다. 동학 농민 운동에서 아버지 안태훈이 동학군을 정벌하는 데 함께 참여하였고, 대한제국 말기에는 학교 설립과 교육운동과 국채보상운동을 하였으며 한때 복권 사업과 비슷한 채표회사(彩票會社) 활동을 하기도 했다. 1909년 우덕순과 소수의 결사대를 조직하여 만주의 하얼빈 역, 지야이지스고 역 근처에서 초대 한국통감 이토 히로부미 등의 하차 시 암살을 준비하였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에 잠입하여 역전에서 러시아군의 군례를 받는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였다. 하얼빈 총영사 가와카미 도시히코(川上俊彦), 궁내대신 비서관 모리 다이지로(森泰二郞), 남만주 철도 이사 다나카 세이지로(田中淸次郞) 등에게 중상을 입히고 현장에서 러시아 경찰에게 붙잡혔다. 1910년 3월 26일 오전 10시에 살인의 죄형으로 관동주 뤼순 감옥(뤼순형무소)에서 사형(교수형) 집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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