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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8)
MOVE_BESTOFBEST/407814
포항이 구청과 읍면리가 공존하네요
별개로 우리 할머니는 도시 사람들 때문에 고통 받으셨는데.. 고추, 곶감, 감자 등등 몰래 서리 해감.. 서리 수준이 아니라 도둑질 수준으로...; 한번은 잡았는데 왜 그랬냐 물어보셨다고 하던데 그냥 심심해서 라고 횡설수설..ㅡㅡ; ㅋ 몇개 주고 그냥 보내심.. ㅋㅋ 그런데 특정인이 아니라 그냥 오다가다 그냥 막 도둑질함.. 그게 큰 잘못인줄 모름.. 열심히 일군 채소.. 농작물.. 도둑질하는 사람들은 레알 뭔 생각인지..
이장 어서오고
할머니 돌아가셔서 할머니 땅에 쉬시게 해드린다는데 이분은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시는거죠?
시골인심 삭막한건 맞는데, 저건 좀 주작같은것이... 일단 경찰서에 직접 연락해봐야 민원사항은 112에 신고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광역시가 아닌 이상 구청은 인구가 50만을 넘어가는 도시에만 있습니다. 저 정도 개깡촌 마인드라면 그보다는 소도시일거고요. 구청은 아닐거고 군청에 전화했다고 치면, 군청에서는 면사무소에 연락하고, 면사무소는 이장한테 연락합니다. 군청에서 저런걸로 나올리는 없고요. 지나가는 길에 심심해서 들를 수는 있는데, 무슨 정의의 사도처럼 나서줄 리가 없습니다. 경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음. 그리고 이장업체를 대도시에서 데려간 것도 아니고, 그 동네거나 그 근처일텐데 지역민을 상대로 저렇게 안싸워줍니다. 오히려 이게 관행이니까 그냥 돈얼마 쥐어주고 하는게 나중에도 편하다. 이렇게 말하죠. 근데 저 썰과는 별개로 시골인심 삭막하고, 그 동네출신이거나 그 동네에서 대대로 살아온 사람이 아닌한 뭐만하면 꼬투리잡고 시비거는건 맞습니다.
귀농같은거 하려고 해도 돈 요구하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기꾼들...
전에 부여사건?때문에 울어무이께 물어 보니 동네에 운구차 장례차 들어 오는거 동네 재수없다고 다들 싫어 한다고 합니다..(그게 돈으로 되나봄..) 그러면서 일예로 한동네에 운구차가 들어 왔는데..동네에 나름 젊은40~50대가 그달에 3~4분이 돌아가셧다함..(그게 재작년쯤이었네요..) 동네뒷산에 묘가 있으면 누가 좋아 하냐 그러면서 편을 들어 주시더라구요(돈은 이해 해주나봄..) 아고 요즘 그런게 어딧어 하면서..한동안 티격태격 했던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