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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0)
저거 굶을 때 아이가 어떤생각을 할까요 부모님말 잘 들어야겠다? 아닙니다 밥 > 부모 입니다 저 부모는 지금 스스로 가치를 밥보다 떨어트리고 있죠
반찬 투정은 굶기는게 맞는거 같음 ㅇㅇ 근데 딴건 좀 아닌듯...
심한 손찌검 같은거 보단 훨씬 효과적인거 같아보이긴해요 정도에 따라말이죠. 하루종일 굶기고 그런건 좀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떄에따라 한끼식 주지 않거나 해서 문제가 해결된다면 충분히 훈육으로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숨막힌다 아이가 6살이라니 더더욱..
안먹겠다는걸 먹지마라는건 몰라도 먹겠다는걸 굶기다니.. 정상이 아니네요. 친부모가 아닌건가? 애가 어떤 마음인지는 생각 해보고 하는건가? 어릴때부터 부모 자식간에 벽을 쌓는 방법이네요.
애완견을 오래 키웠나? 개 키우듯 애를 키우네요. 먹을걸로 교육을 시킨다니..허허..
아이가 개 돼지로 보이냐? 먹는걸로 훈련시키고 가르치게?
당장에 효과가 좋은 것 같아보이니까 자기편하려고 무식한 방법을 쓰네요;; 애기도 다 생각할 줄 알고 느끼면서 크는데.. 나중에 얼마나 후회하실려고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저 어머니는 치매 걸리면 안 될듯. 치매 걸리는 순간 굶어죽을 운명.
그건 그냥 작고 힘이 없으니 때린거에요 똑같이 말 안들어도 더 심하게 잘못해도 덩치 큰 고딩쯤 되면 거의 못때리잖아요 가장 다루기 쉬운법이 때리는거니까 그런거라고밖에 보이지 않음 저도 3살쯤? 기억이 희미한데도 회초리를 무서워했던 감정이 생각나네요.
아이가 다커서 부모님 굶고있어도 밥 안주면 또이또이되는거임?
MOVE_BESTOFBEST/407757
근데 저건 너무 글도 차분하고ㅠㅠ 뭐랄까 원래도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쓴 글 느낌이 나요. 편식하는 것 고쳤다고 말하는게 저게 잘못된 줄 정말 모르는 듯한 말투라... 진짜 같기도....
밥만 굶기는게 아니고 정서도 학대하고있네요 애 불쌍하다
나중애 애가 사춘기같이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 며칠씩 굶고 토하는 자해를 하거나 끊임없이 '나는 밥 먹을 가치도 없는 인간이야'라고 자기자신한테 욕하거나 거식증/폭식증에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부모라는 사람들이 자식더러 말라죽으라고 눈치주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