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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어휴;;;;;;집보니 구식 아파트 최대 40평 초반 옷차림은 보아하니 찍은지 몇년 안된 사진... 뭐 뜨르륵 잘사는 집안도 아닌데 죽은 조상한테 대들보 빼주니
잘생기면 그냥 여친이 많아요 친구 중에 정말 롤 밖에 모르는 친구가 있는데 (소개팅 나가서 롤 얘기하다 올 정도로 미친 녀석) 얼굴이 잘생겨서 여자친구가 끊이질 않습니다. 거진 한 달 주기로 차이고 또 생기고 또 차이고 또 생기고...
첫만남에서 안 되는건...대게 연애용 말을 못해서임. 상대방 기분을 맞추면서 나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해야 하는데.(이것만 잘해도 조건, 외모 별로여도 다들 연애 잘함) 다 나에게 이상형처럼 맞춰줬으면 하면서 일방적으로 말하던가. 혼자서 생각하고 내가 생각했을 때 좋을꺼야. 하거나 쓸때 없이 자존심만 새우고 말하는 분은 100% 망함... 아니면 돈이 겁나 많거나, 얼굴이 겁나 장 생겨서 나에 대한 다른 호감지수가 올라갔던가. 그래도 성격이 꽝이면 망함.
오유를해서 연애를못하는것이냐 연애를못하는사람만 오유를하는것이냐 무엇이먼저인가... 결론은 어찌됬든 오유를한다는것.
안생겨서요
미친;; 숟가락이 몇개여 제삿상 차리다가 사람 잡겠네
오유여서 오류생김
집을 보니 그닥 조상덕 본것같지도 않구만 전통 제례에도 저런 상차림은 없고 퇴계선생님 종가집도 데여섯가지 차리고 끝임. 한마디로 작작좀 하자.
MOVE_BESTOFBEST/406141
친구중에 일년정도 채팅으로 정말 친해져서 얼굴도 안본채로 결혼얘기까지 나온아이가 있었음. 둘이 마음이 너무 잘 맞았던거임. 그래도 결혼얘기까지 나왔는데 얼굴은 봐야되는거 아니냐며 얼굴보고 온 날. 그 이후로 연락이 안됨 -_-;; 절대로 친구 얘기임..
한날에 제사상을 여럿 차리는 거보면 우리가 모르는 사연이 있을 수도 있는데 보이는 거만 놓고 함부로 말하지는 말자.
이 사진 오유에서 본적있는데 제주도 4.3항쟁때 일가족이 다 몰살당해서라고 했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