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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저도 주택가 편의점인데 아이들 돈도 맡아주고 라면도 대신 끓여주고 비벼주고 어르신들 잔심부름도 ㅋㅋ 저희 편의점은 점장님이 서비스정신이 투철하달까 사람이 좋달까 어려우신 분들이 가져오시는 공병 언제든지 가져오시라고 해서 제가 살고있는 광역시에서 시내도 아니고 촌인데도 불구하고 공병수거율이 2위를 찍었다네요.. 처음엔 어려우신 분들 도와드리는 셈 치고 귀찮아도 기분 좋게 해드렸는데 대형마트에서 술 박스로 사서 드시고 대여섯박스씩 갖고 오는 젊은 분들 때문에 어쩔수없이 인당 서른병으로 제한 걸었어요 어르신들은 소주병 열개도 미안해하면서 바꾸시고 밭에서 캐신 무나 산에서 딴 밤이나 감 같은 거 가져오시는데 젊은 분들이 정말 해도 너무 했어요 ㅠ ㅠㅎㅎ
MOVE_BESTOFBEST/402772
얼른 햇반을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