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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여혐이네
생리휴가가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을 위해서 아픈데 몸조리하고 집에서 쉬라고 주는 휴간데... 생리인데 제주도까지 갈정도면 생리통이 별로 안아픈가봐요? 제 여자친구는 생리통오면 진짜 아파하고 죽을라하던데..?
도대체 어떤 회사가 생리휴가가 있는 걸까... 아는 회사들이 다 그지같아서 없는건가... 실제로 존재한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생리휴가 제도가 왜 생긴건데요.. 병가대신 하라고 만든건데.
자꾸 저런식으로 악용사례 늘면 진단서 끊게 해야죠.
그아픈와중에 제주도 가시고 아픈데 결항되고.. 참 힘드셨겠어요?ㅋ
글쎄요 아파서 쉬라고 했더니 어디 클럽이나 술집에서 보이면 그게 과연 좋아보일지는 의문입니다만..사실상 다른직원들이 그직원할일 대신해주고 있을텐데
그렇게 하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