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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저 늑대 엄청난 카사노바임... 나중에 우두머리 죽고 저 무리에 들어가는데 지가 우두머리는 하긴 싫고.. 어쩌지 하다가 그때 우연히 동생이 독립하고 저기 지나가니.. 오... 니가 우두머리하면 되겠다 하고 동생 우두머리 시키고 자기는 저 무리에 있는 암컷들과 매일매일 뜨거운 밤을 보냄.. 그러다가 동생 우두머리가 죽고.. 이제 자기가 어쩔수 없이 우두머리를 하다가 전설의 늑대가 된다는 이야기였던거 같은데.. 여기서 전설이란 보통 늑대랑은 달리 이 여자 저여자 만나고 다니고 무리의 새끼들이 대부분 저 늑대 새끼임.. 하지만 우두머리가 되고 새끼들한테 사냥법 잔머리 굴리는 방법들 다 전수하고 보통 우두머리처럼 무리에서 떠나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최후를 맞는다는 이야기로 기억함.. 무엇보다 저 늑대 발정나서 무리에서 나온 특이한 넘임.... 보통은 다 크고 독립하는데.. 저넘은 그냥 발정나서 암컷 찾으러 나온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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