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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여윽시 스트레스는 만병에근원 여러분도 스트레스없는세상에서살길바래요~~T^T
정확하게 현대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폐결핵말고는 딱히 사인이라고 할만한건 없어보입니다. 가장 많은 왕의 목숨을 앗아간 등창이라고 불리는 종기. 이 질환은 위생 및 만성질환과 연관성이 높은데 사실 이걸 치료하다가 감염 혹은 병의 진척에 의한 패혈증으로 죽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게장과 생감으로 인한 경종의 사망의 경우 널리 알려진 얘기인데. 사실 이 자체로만 놓고보면 좀 의학적인 근거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게장과 생감은 거의 동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은 사실인데 단백질 흡수율이 느려지거나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배탈자체는 게장으로 인하여 생긴 일이겠죠. 게장 만들어보시면 알지만 게를 삭힌 간장을 다시 걸러내어 다시 끌인 후에 다시 부어줘야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반드시 수반되어야하는데 이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기생충이나 세균을 달고살 가능성이 높지요. 한의학계에서도 게장/생감의 동시복용으로 인한 사망이 아니라 게장을 먹음으로 배탈이 날 수도 있는데 이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과량의 약물 처방이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뭐 대다수의 왕들이 그랬지만 무절제한 식생활/성생활과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복합작용을 일으켜 각종 성인질환 및 정신적인 문제를 앓고 있었다는 얘기는 파다합니다만..
항생제가 없으니 .... 등창으로도 무수히 사람들이 죽어나갔던거죠. 거기에는 왕이고 거지고 구분도 없고 ㅋ 이게다 파스퇴르님플레밍님 덕분이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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