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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사람들 다들 비슷한 고민 안고 살껄요.. 넘 죄책감 갖지 마세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우울증은 꼭 치료 받으세요ㅜㅜ
토닥토닥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이를 위해 노력해주세요ㅜ
MOVE_HUMORBEST/1522817
자책보다는 셀프 토닥임이 더 필요하신 것 같아요 .... 남편도 아이도 중요하겠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서 뭔가 조치를 취해보세요. 일부러 너무 몰아세우면 더 힘들어요 ..
잘할 수 있어요. 많이 힘들지요? 옆에 가서 어깨를 두드려 주고 싶네요. 많이 힘들고 마음이 약해도 당신은 엄마예요. 잘할 수 있어요. 엄마니까요. 잘 못 해도 돼요. 약해질 수도 있는 걸요. 힘들다고 하소연 해도 돼요. 많이 많이 이야기해요 지금처럼...
당신이 지금까지 해온것들 전부다 하나가치 대단하지 않은게 없소. 그거를 먼저 알고 야기하시오. 만남, 결혼, 아기, 하나같이 대단하오. 힘내시오. 당신은 위대하오.
에구.. 저도 첫째 16개월 둘째 임신 6개월차인데 아기에게 가끔 욱하는걸 못참고 어른대하듯 왜그러는거야 ㅠ 하고 말할때 자괴감이들어요.. 아직 어린이집 안보내고 하루종일 끼고사는데 배는 더 불러오고 몸은 예전같지않게 삐그덕대고ㅠ 본문 읽으며 제 얘기인것 같아서 남일같지가않네요.. 아기 키우는 엄마들 다 공감하고 갈거에요. 제 주변에 너무너무 예뻐서 왜 연예인 안하지? 싶은 아기엄마도 우울감에 빠지더라구요. 전과같지않은 몸매, 튼살만 보이나봐요. 누가봐도 아름다운데도요. 서로서로 격려하며 우리 힘내요. ㅜㅜ 이또한 다 지나가리..
저도 멘탈도 약하고, 불평불만도많고, 할줄아는것도 적고, 능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외로움도 많이타고 눈물도 많고, 자존감도 낮고, 자신감도 없고... 겁도 많아요. 아주 평범하신 것 아닌가요? 조금만 더 스스로를 사랑해 주시고 토닥거려 주세요.
우울증일까 우려되네요. 현실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계시니 더 늦어지기 전에 남편과 상의해서 치료받으세요 꼭이에요
딸내미 착해 ㅋㅋ 엄마 울지마라니 이쁜 소리 할 줄 아는 귀여운 따님이네요. 우울증이다 싶으면 병원 진료 한 번 받아보셔요. 치료 받고 나면 세상을 다하는 태도가 이전과 달라진 걸 확연히 느끼실 거에요. 그러고 나면 자연스럽게, 따님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남편분이 얼마나 든든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인지도 눈에 들어오실 거에요. 거기서 행복함도 느끼실 거구요 ㅎㅎ
MOVE_BESTOFBEST/375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