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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씨어.. | 16/05/09 20:44 | 추천 103 | 조회 6429

고매하신 성한용기자!! 당신의 그 잘난 결벽증에 똥물 한바가지 드립니다~ +195 [29]

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43375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42845.html?_fr=mt2

성한용기자~! 뭐?! 독자 여러분 생각은 어떠냐고?!

몇 가지 사실의 나열과 경험적 사례로 '빠'와 '시대정신'을 등가시하는 당신의 방씨일가적 논리전개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제목에서부터 '일부 팬덤'라고 기만하며 뽑은 당신의 속셈이 몹시 가증스럽군요!!
(지역감정자극하는 국민의당의 행태에 대한 비난을, 성한용 당신은 '일부 빠'라고 한것 맞지요?!)

기자질 몇년에 정치판의 생리를 득도한 정치도인마냥 훈수질이랑은 접어두시고

당신이 그 동안 '정치하수 문재인'이라며 훈수했던 모든 기록과 호남의 독자정치세력화에 대한 옹호!!

그리고 당신의 그 번쩍이는 모습이까지 한겨레의 동영상 속에 고스란히 다 남아 있소이다!

정치선임 언론기자께서는 오해라고 하시겠지만, 뭐 일개 키보드 워리어의 가소로운 충고이겠지만 분명히 경고합니다!!


신자유주의 바다 한복판에 노통과 참여정부를 내팽겨 쳐버려놓고

행여 그 고매하신 언론의 쩌는 균형감에 오물 한방울 씩이나 튈까

좌측깜박이 켜고 우회전했다며 비난했던 비겁한 언론 지식인들과

그 비난에 대한 노통의 외로운 절규를 발작적이고 부적절하다 몰아붙이던 진보지식인들을 분명히 기억합니다.


지금 당신 언론인들이 지켜야할 것은

독재자 딸년이 재집권하는 이 빌어먹을 21세기 헬조선에서 고통받는 국민들이고,


정치엘리트라고 자부하는 성한용기자 당신이 가져야할 균형감은

문과 안 사이에서의 수동적인 기계적인 균형이 아니라

지역주의정치를 끊임없이 재생산해내고 있는 기울어진 언론환경속에서

그 무게중심을 어떻게 맞추느냐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니오?!!!


제발 어줍잖은 순결논쟁일랑은 집어 치시오



똥물 한바가지 퍼부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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