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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뭐사가면 불편해 하실거 같습니다.
맨손으로 가기 그래서 상담하면서 마실 커피 사갈려는데 그거도 안될까요?
제조음료말고 밀봉음료면 받는사람도 조금은 편할 듯요.
마트가면 비싼 병음료같은거.. 분다버그?
교사-학부모 사이에는 그 어떤 것도 오가면 안됩니다. 심지어 스승의 날 꽃도 안되고, 그 흔한 커피 기프티콘도 안됩니다.
세상이 많이 각박해졌네요. 4500원짜리 커피 한잔도 안된다니 ㄷㄷㄷ 어떤분은 비싼 빽도 받던데 에휴
선생님들도 그냥 편하게 오시는 걸 더 좋아하실 거에요. 아무 생각 마시고, 자녀 얘기만 진솔하게 나누고 오세요.
박카스나 한박스 사가세요 2개 든거
빈손으로 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예전이랑 다릅니다. 빈손이 미안함이란건 없어졌습니다.
이해충돌 대상자 입니다...선생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사람은 엄청 부담스러워합니다.
선생님 가족에게는 뭐든 갖다줘도 됨
선생님에게 커피도 가져가면 선생님이 피해볼 수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가져 가는게 좋아요
소방관 믹스커피도걸리는 세상임 쩝
배우자분께 선물하면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