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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날이 추우니 방한대책 세우고 가세요.
차는 주변 다른 주차장에 세우시고 지하철로 가시는 걸 추천해요
함부래..
그 뭐랄까... 추운데 밖에서 덜덜떨며
자리잡고개고생하는건 비추이긴한데...
바로 머리위에서 펑펑 폭죽소리 울려퍼지면서
터지는 불꽃보면 감동의 도가니탕~~
도 잠시... 끝나고 집에갈때쯤 되면
지옥의도가니탕 ㅎㄷㄷㄷㄷㄷ
일찍 가서 자리잡을만한 명당이면.. 인구밀집도 최대일거라 화장실도 못 가실 겁니다.
정말 살면서 한번은 가볼만 한데 두번은 못 가겠습니다.
어후...전철타고가도 끔찍한데 ㄷㄷㄷ
오래되긴 했지만 저도 아이가 어렸을때 지옥을 경험해 본지라 유람선에서 보는걸 추천드려요.김포아라뱃길에서 유람선 타면 한강 63빌딩 앞까지 갑니다. 지상보다는 여유있게 보실수 있어요. 가는동안 배안에서 외국인 댄서공연도 하고 저녁식사도 먹을만 합니다. 단 추운게 단점이긴 하지만요
1회 때 전경으로 혼잡경비 갔었는데.... 살벌했던 기억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