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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의추.. | 24/08/26 10:30 | 추천 0 | 조회 741

또 하나의 어휘력 논쟁... +241 [15]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78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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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선물이길래....
디올백보다 더 비싸..?



유사 케이스
1. 우천시 체육관으로 장소 이동합니다. - 우천시 체육관은 어디에 있나요?
2. 수학여행에서 중식을 제공합니다. - 왜 한식을 안주고 중식을 주나요.
3. 금일까지 서류 제출 바랍니다. - .. 라고 해놓고 금요일에 제출했더니 마감이라고 하나요?
4. 당신은 적이 없습니다. - 저는 싸우는 거 싫어해서 적을 만들지 않습니다.
5.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 싸가지 없네.. 위로를 심심하게 하다니..
6. 당신 상황을 십분 이해합니다. - 고작 10분 이해할꺼면 왜 이해한다고 하냐
7. 광복절 사흘 연유 - 사흘인데 왜 3일 쉬나요?


알고리듬가 가두어진 내가 안쓰면 모를수 있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안쓰고 모른다고, 왜 그렇게 어려운 한자어만 쓰냐고 항의보다는 배우려는 노력을 한다면
우리말이 더 풍부해질수는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 말은 버스, 빵 등을 가져와서 풍부해졌습니다.

그런데 한자어는 모르니 쉬운말을 써야 하지만
왜 외래어인 '크로플', '디지탈 포밍', "프로프트' 와 같은 영어는 그대로 써도 괜찮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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