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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효성아..
얘는 말한마디로 훅가더니
근데 전효성씨 그 뒤에 반성 많이 한 것 같던데요.
늬우치지 않는 자게 어그로들에 비하면...
반성이 문제가 아니라 전효성이 가지고 있는 "내가 오늘도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이미지 하나 보고 그냥 제작사가 코인탄다는게 너무 속보인다는게 한숨이라서요
'내가 오늘도 무사히' 이 부분은 제가 이해가 잘 안되는데 알려주시면...
Q. 전효성이 꿈꾸는 <안전한 대한민국>
어두워지면 집에 들어갈 때마다 항상 '내가 오늘도 안전하게 살아서 잘 들어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들어간단 말이에요
"집에 잘 들어갔어?" 안부 인사를 묻잖아요
사실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게 아닌데 우리는 당연하게 그런 걸 하고 있잖아요
아하 그 사건이었군요.
이런 인터뷰를 한 적이 있어요. 물론 저는 맥락상 큰 문제는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이게 하나의 이미지가 되어 전효성=꼴페미 공식을 생성하였습니다
본인이 스토킹을 당하던 일련의 스토리를 고백하는 걸
딱 그부분 짤라서 폐미코인 태워버림
그러니까요. 이미 전효성은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페미의 아이콘이 되어버렸는데 영화 제작사가 그 코인을 타려고 노골적이라는 거죠
영화 제작 전부터 망했네 ㅋㅋㅋㅋㅋ
아이유 정도는 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