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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적당히를 모르는 못배운놈이라 욕하는거죠
님은 저 영화볼때 팝콘 우걱우걱 드실거예요?
드실거라면 할말없고
안드실거라면 안드시는 그 이유가 내가 그인간 욕하는 이유임
- 영화관을 가시면 안됩니다.
- 무지성 비매너의 경우 제재를 해야 하지만 '팝콘'먹는건 권리(?) 맞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은 애초에 영화보는것 만이 아니라 '팝콘 먹는 곳' 입니다.
이건 어쩔수 없습니다.
- 영화관의 수익이 입장료보다 팝콘이라는 얘기가 있을정도로
애초에 그렇게 운영되는 곳. 입니다.;;
인터넷에서 뭘 볼때 광고를 봐야 하듯. 그게 '보는 비용' 이듯. (여기도 마찬가지)
- 팝콘 먹는 소리가 (일부러 크게 내는게 아닌한) 신경 쓰인다면
사실 영화관에 가시면 안되는게 맞습니다;
.. 집에서 보세요.
주어진 권리로 타인에게 영화관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는것을 욕하는 중임.
그리고 편의상 캡처를 최근작으로 찍었지만
제가 경험한건 콰이어트플레이스1편. 그 이후로
극장 가끔 조조만 가고 거의 안감.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즘 블루투스 이어폰 많이들 있으니까 영화관 자체에서 블루투스를 지원해줘서 소음이 싫은 사람은 각자 이어폰으로 볼 수 있게 해주면 어떨까요? 뭐...음질이 좀 불만이다 싶으면..음량빵빵한 헤드폰을 극장에서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라던가...어떨까요??
팝콘을 허용한 영화관을 욕하든지 해야지
있는 규칙은 잘 숙지도 안하는 사람들이
왜 자의적으로 규칙을 만들어서 남한테 강요하고 있는건지
영화 시작하자마자, 집에서 비닐봉지에 뭘 싸온건지,
옆좌석 가족들이랑 나눠먹느라,
5분정도를 계속 비닐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개짜증났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