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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그냥 유전자가 그런것.
살찌는거는 과학입니다...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게 유전이라면 말이 됩니다
가족들이 다 같이 살찌는 이유 같은 음식을 먹고 비슷한 활동량이기 때문임
예전에 우리는 별로 많이 안먹는데 살 찌는 체질이라면서. .앉은 자리에서 3모녀가 귤 한박스를 조졌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장효율이 남다른 유전형질이 있기는 해요
수렵이 주 식생활일때 생존을 위해 영양분이 있으면 버리는 것 없이 죄다 살로 저장하게 하는
지방축척조절유전자fto라고ㄷㄷ
네안데르타인유전자가 많이 섞인 유럽애들은 70프로 동양인은 30프로정도 있다네요
식욕유전자도 있고ㄷㄷ
유전자 영향도 있지만 누구나 아웃풋보다 인풋이 많으면 살찌는건 불변의 법칙이니까요. 어떤 유전자든 적게 먹고 운동하면 무조건 살빠짐.
프랑스는 걷다보면 집시를 만나거나 삥뜯기거나..하는거 아닌가요ㄷㄷ..
파리 한번 가봐서 정답은 아니겠지만
일단 승용차 타기 힘들 도로
자전거 많이 타고요
버스 지하철 많이 타고 다니는 것 같았음..
후랑스 버스 1회 요금이 3100원이 넘는데 당연히 2~3 정거장 정도 걷는건 기본이쥬.
먹고살기 힘들어서 걸어다님
100년도 넘은 자전거대회가 많죠. 1200km
파리 브레스트 파리 왕복 자전거대회도 참가했습니다.
자전거가 거의 생활인 나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