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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고춧가루와 다릅니다
고추가루에 조미료 등등 넣었죠.
양꼬치에 뿌려먹는 쯔란같은거?
쯔란과는 다릅니다.
고추가루 조미료 깨 등등 섞인 양념이죠.
꽤 맵습니다.
매에 붙여 놓은 시치미를 뗀다 에서 그 '시치미'인 줄 알았는데 이건 그냥 7가지 맛이라는 뜻의 七味(시치미)네요.
조미료인데요 저건
우리나라에 저런게 없다는게 말이 안 돼죠.
이미 빨간음식 투성이에 저런게 필요가 없죠
저거 신라면에 넣어도 맛이 확 뜨죠.
일종의 조미 고추가루죠.
우리나라에 있을만도 한데 없네요.
삼겹살 구이에 뿌려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개인 취향이죠 ㅋㅋ 저거 안뿌리는게 나아요 대부분
고추 가루 라고 하기엔..........라면 스프 ....조미료에 가깝죠...
오뚜기 분발할 필요 전혀 없겠는데요 ㅎㅎ
저거 국산으로 좀 더 맵게 나오면 엄청 히트 칠걸요?
아니 음식조미료일뿐.. 이도 저도 아닌거에요.
그쪽음식에 맞게.. 진화한 조미료입니다.
우리에겐 참기름장. 국밥다대기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