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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글쓴이님 글 이해되고 공감되네요
글쓴이가 생각하는 어깨빵과 내가 생각하는 어깨빵이 다를 수 있음
그렇다면...나머지도
우리가 그렇게 조롱하던 정없고 개인주의 철저한 일본화되가고있죠
1년중 딱 2/3은 외노자로 살고 1/3은 한국에서 띵가띵가 놀면서 사는데요 한국 들어갈 때 영종도 공항 입국장에 한글이 보이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는데 거기 지나서 한국어가 여기저기서 들려오고-사실은 아무렇지 않게 나를 밀치고 지나가는 사람을 볼때면-그렇게 짜증이 나고 얼근 다시 나가버려야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바로 애증인가봐요
아 제가 표현을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어깨빵이 아니고 밀치고 다니는걸로요
저두 삭막한거 많이 느낍니다.
지방은 아직 좀 덜하지 싶습니다.
그래서 나이 먹을수록 사람 많은데가 불편해집니다. 동네 이마트가 없어져서 그 옆에 코스콧 갔는데 평일 저녁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괜히 가입했어..ㅠ
어느 정도 공감됩니다.
MZ 문화때문에 더 빠르게 바뀌는 느낌입니다.
하루에 어깨빵을 몇십번씩 당하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