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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게 표적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는 아니겠죠...
다른 수술들도 요즘 수백 시간단가는 널린데다
다친거는 건보해도 수백 깔고 가는데요
어릴때는 보험은 꼭 들어야한다는 말을 많이들어서 가잊해뒀는데 나이들고보니 중복된 항목도 있고,가족중에 암걸린사람도 없는데 골고루 암걸려야 돈타먹을수 있는구조라 해약하고, (70%정도 돌려받음) 한달에 15만원씩 보험금이라 생각하고 적금들었어요. 70%받은 금액이랑 적금만기시마다 예금으로 돌리고요.
이런 저런 다 이유가 있겠지만 팩트는 부자들은 보험 안듬
비슷한 생각이었는데 이번에 처남 병치레하면서 실손보험이 꽤 도움이 되는걸 봤어요. 처남도 주변 보험쟁이 친구땜에 오래전부터 가입해둔건데 이게 빛을 발하더군요.
흑색종이라는 피부암인데 수술후 쓸수있는 약이 키투르다라는 면역항암제 뿐. 한번 맞을때마다 570만원인데 17회를 맞아야 돼요. 실손에서 이걸 커버해주더라고요. 운이 좋은건지.
저도 같은 생각.... 보험사의 메리트라고 한다면
내가 모은돈이 목돈이 되지 않았을 경우 선 지급 되는 경우를 제외 하면 내 돈으로 하는게 훨씬 유리한 듯
http://youtu.be/e2LKJM-A6z0?si=T3ja5uXx96GWaS08
상해 실손보험 있으니... 아플때 치료비 생각 안하고 확실히 진료 받아서 마음 편함. 이것 때문에 보험 듭니다. 2년전 손목 부러져서 수술+치료비 1500만원 쓰고 받았네요. 도수치료도 계속 받고.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것중 하나가 보험 이거저거 들어놓은겁니다
어려서부터 잔병도 많았고 가끔 수술대 올라갈때가 있었는데 보험 아니었으면 집안 거덜났을거에요.
나라에서 자동차보험을 강제로 들게하는데는 다 이유가있죠 건강보험도 마찬가지고요.
최소한의 보험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다만 무리한 보험가입은 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