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이 망하는. 가장 큰 이유. +311 [9]

댓글(9)

• 킥복서 답글달기

  ㅇㅈ

• 911타고싶다 답글달기

  어
  
  
  
  유명인께서...
  
  
  
  님땜에 코인 ㅋㅋㅋ
  
  
  
  잘 되시나요?

• 카카오 답글달기

  에이 이건 내막 하나도 모르면서 막 적은 글이네요 고기 원가 4천원이면 끝이 나나요? 임대비 세금, 공과금, 직원 월급, 사장도 이윤 남겨야 하는데 막상 장사해보면 엄청 어렵다는걸 알 수 있을겁니다.

• 악마는브라자를입는다 답글달기

  상권에 따라 임대료나 기타 비용이 다를 텐데, 그냥 옆집 따라서 가격 정하고. 자기 음식 맛이 어떤지도 생각하지 않고! 자기들이 내는 음식 종류나 가짓수가 어떤지도 생각하지 않고!

• 카카오 답글달기

  시장 조사 제대로 못하고 남 따라하면 망하기 일쑤죠.

• 라포르~ 답글달기

  그냥 자영업자가 넘 많음류

• 개나리맨 답글달기

  역으로 생각해보면 기술없고 특별하지도 않게 싸게만 팔다가 몸만 상하고 망하는집들도 많아요

• 솔나무/도수형 답글달기

  요즘은 밥에 물만 말아서 내놓아도 5000원은 받아야 ..

• 하층민 답글달기

  요식업 망한 지인 딱 1명을 떠올리며 생각나는 걸 남겨보자면
  
  
  
  집 앞에 있어도 다시 가고 싶을만큼의 맛이 아님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
  
  
  
  직장인이 많이 있을 법한 위치도 아니고 아파트 주민들이 외식목적으로 이용할
  
  
  
  법한 가족중심 메뉴도 아님
  
  
  
  차로 이동할 때 가게가 안 보임
  
  
  
  쉽게 말해 로드뷰로도 확인이 불가능한 위치에 있음
  
  
  
  차라리 치킨집을 열지 ㅜㅜ
  
  
  
  어중간한 예산으로 홀 매장으로 시작해서 바닥난 매출 때문에 배달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까지
  
  
  
  전반적으로 준비성이 부족했다고 보여짐
  
  
  
  그럴 사람이 아닌데
  
  
  
  심지어 요식업에 어울리는 사람도 아니라
  
  
  
  내가 이해하지 못할 환상에 사로잡혀 시작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음
  
  
  
  죽게 번 돈만 까먹고 1년도 안되서 접은 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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