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風]-.. | 24/04/17 06:40 | 추천 0 | 조회 685

미국 살던 친척이 다시 한국 들어 온다네요 +46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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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전기회사 회사 매각 정리후 그돈으로 일가족 미국 이민
말그대로 그냥 돈 좀 있다는 겁니다

뉴욕 살다가 한국 오니 천국이 따로 없다고 하더군요 -_-

물론 저랑은 별로 안 친합니다 욕심 지나친분이라 그쪽분도 저 꺼려할 이유는 넘쳐서 -_-

저어기 쌀나라 주마다 다르겠지만 뭐 사람 살기 팍팍한곳이고 진정한 자본주의 끝판왕이라 어지간한 부자 아니면 참 살기 힘들다고들 하네요

예전에 제 직장 선배가 저어기 넘어기서 연봉 우리나라 돈으로 1억 넘게 받는다고 그런데 월세랑 공과금 내면 정말 남는게 읍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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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높다고 그 나라들이 결코 다 좋진 않아요

그만큼 떼어가는 세금도

공공 수수료도 만만치 않다는거죠

한국이 특이한 사례
알통공장 답글달기

뉴욕 ㄷㄷㄷ
BH2702 답글달기

IMF 때 직장 선배.

미국 이민가려고 전재산 정리후 달러로 바꾸고 출발 날짜 기다리고 있는데 환율이 두배로 뛰면서 재산이 두배로 됨

이민 안가고 다시 눌러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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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던 친척이 다시 한국 들어 온다네요 +46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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