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KIN.. | 23/06/07 07:50 | 추천 0 | 조회 1166

디즈니 픽사에서 해고된 직원 +413 [3]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152118

'버즈 라이트이어'의 감독과 프로듀서를 맡았던 앵거스 매클레인과 게린 서스맨(사진)도 포함돼 놀라움을 더했다.

이 중 게린 서스맨은 '토이스토리2' 데이터 소실 사건 당시 백업 파일을 확보해 수천 억 원의 피해를 막은 인물이다.

해고 명분은 '버즈 라이트이어'의 흥행 실패. 지난해 개봉한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2억 2670만 달러(한화 2964억 원)의 수익을 올렸으나 손익분기점에는 미치지 못했다.

'토이스토리 2'의 제작 영상 파일이 저장된 서버가 직원의 실수로 거의 다 삭제됨.
그런데 이 직원이 출산 후 재택근무중이라서 영상의 대부분을 컴퓨터에 보관중이었음.

PC로 폭망중인데 직원들만 해고한다고 해결이 될까?

"디즈니 직원들에 따르면 의식 개혁 캠페인은 “최근 몇 개월간 점점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거의 매일 주의 사항 메모, 추천도서 목록, 패널, 세미나 등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기본 강의 코스는 전 직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고, 고강도 토론과 독후감 발표 등은 선택적 참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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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파 답글달기

디즈니 주식 있으면 반토막 되겠군
쿠로이치 답글달기

제 디즈니 -48%
momento 답글달기

ㅠㅠ
댕댕댕댕멍 답글달기

정신병자 PC 하나가 대기업 조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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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픽사에서 해고된 직원 +413 [3]

댓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