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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어.. | 21/09/23 08:26 | 추천 2 | 조회 924

화천대유 신생회사에 이익 몰아줬다고? +269 [38]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942649

개발사업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상대로 사기치는 언론과 일부 분들...

-특수목적법인(SPC)
특정한 개발사업의 자금 조달 및 수행을 위해 일시적으로 설립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목적이 달성되면 해산하는 합법적 법인.

-성남의 뜰
하나은행을 비롯하여 특정 목적 사업을 위해 자금조달을 위해 설립된 컨소시엄 특수목적법인(신생)...금융업체가 포함되어 자금집행..토지매입등 시행업무 불가.

-화천대유
컨소시엄으로 조성된 자금을 토지매입과 자금집행 등의 시행을 하기위한 특수목적법인(당연히 신생)

대부분의 개발사업의 자금조달 및 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이 설립 되어 목적 달성시 해산하므로 신생업체 일수박에없는것이 팩트!

-히스토리의 사기
1. 대장동 개발사업은 애초 공공개발사업으로 LH가 수행하고 있었음.
2.이명박정부 시절 성남 출신 국회의원과 이명박 등이 당시 LH에 공공개발사업에서 손떼라고 압력행사. 결과적으로 당시 국힘당 전신 관련자들 깜빵감
3.그 와중 성남시장 이재명 당선..대장동 민간사업 공공사업으로 되돌려서 지방채 발행하여 진행하려 하자 이명박정부가 방해함.
4.준 공영사업 시행을 위한 자금조달 특수목적법인 컨소시엄..하나은행을 비롯한 성남의뜰 신생 법인 설립
5.금융업체 포함 컨소시엄 시행불가로 시행을 위한 화천대유 신생 특수목적법인 설립.
6.성남시 공공사업의 특수성 및 개발허가권자의 프리미엄으로 약 5500억 가량 사전 수익 확정(전무 후무한 공공실적)
ㅡㅡㅡㅡㅡㅡㅡㅡㅡ여기까지가 공공영역ㅡㅡㅡㅡㅡㅡㅡㅡㅡ

7.민간부분
-국힘당 인사들의 토지소유여부
-곽상도 동문의 화천대유 대표이사..아들 취업..특정인물의 고문 취임등의 사업적 영역
-2015년 이후 토지 및 개발 목적 상승에 의한 투자대비 수익율..
-과도한 개발수익 문
전액 공적환수 가능했었는지?
미래의 개발수익까지 예상해서 환수가 가능했는지?
5500억 기부채납 후 빨갱이 소리 들었다는데 전액 환수하자는건지여부?

8.법적부분..
공정 영역과 사적 영역사이의 연관성 및 고발사주 등과 같은 개연성 깊은 증거 존재여부(현재까지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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