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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아무리 말해봐야 지금도 요리관련 싸이트가면 msg쓰는거 건강 갉아먹는 짓으로 여김 ㄷㄷㄷㄷㄷ
MSG 가 화학조미료면 된장, 간장도 화학조미료죠.
특히 주방을 조선족이나 중국 아줌마에 맡기는 식당 진짜심함...ㄷㄷ
엄니가 미원먹으면 머리카락 빠진다고...절대안드심..
근데 라면은 좋아해요ㅋㅋ 신라면..ㅋ
MSG 많이 들어간 음식 먹으면 심하게 졸음이 오는데 저만 그런가요?
뒤늦게 미풍을 내놓았지만
절대로 미원을 따라가지 못하던 제일제당이.........
다시다를 내놓으면서 흰색가루에 대한 공포를 조장했던...... 그래서 MSG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게 아닐까요.
ㅎㅎㅎMSG 아예 안먹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먹고있으면서도 안먹는줄 알고
그냥 미원만 비율도 모르고 조리할때나 넣어서 느끼하고 느글느글하다고
잘못된 조리로 혼자 쇼하는거지.
세계의 각 나라식약처들이 인정하고 인체에 무해하다는 MSG같은
조미료에 왜 논란이 일어나는지
인간의 기술은 자연 발생보다 인공 합성이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조미료 합성보다 자연발효가 효율이 더 좋기도 하거니와 에너지 전환도 광합성이 가장 효율적이나 이를 뛰어넘는 내연기관은 아직 없지요.
그냥 먹습니다. 맛없는거 먹는니... 굴소스, 치킨스톡 팍팍 사용...
분식점 필수품...
msg가 나쁜게 아니라 저질재료쓰면서 msg로 맛을 내서 속여파는 장사꾼들이 문제였던거죠...
마싯져
모르고 먹었는데도 덥수룩하게 소화기 안돼서 알고보면 msg 많이 넣은집이던데.
체질적으로 안받는 사람이 있어요. 몸이 먼저 반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