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삼삼... | 20/09/30 19:17 | 추천 0 | 조회 1959

60년대 사망사고 수준.jpg +8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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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서울 성북구 삼양동 산동네에 살던 김경근 노인(65)은 평소 고깃국 한번 먹고 죽는게 소원이라며 노래를 불렀는데

마침 아내가 쓰레기통에서 생선내장을 주워 국을 끓여 줬음 알고보니 주웠던게 복어내장이라 남편이 사망함

다음날 이웃집에서 목수 2명이 아무리 그래도 관을 짜야하지 않겠느냐며 찾아왔는데

그게 고마운 나머지 밥 한끼 대접한다고 전날 남편이 먹고 죽은 복어내장국에 두부를 넣어 새로 끓인걸 먹임

물론 목수 2명도 모두 죽었다고함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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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하다!고귀해!! 답글달기

산동네에서 복어를 해먹나보네욛ㄷㄷㄷㄷㄷㄷ

쓰레기로 복어내장이 나온걸보니 ㄷㄷ
한승우 답글달기

거참...ㅠ.ㅠ
[프렌디] 답글달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낙성대학교 답글달기

여자가 저능아라고 생각했는데 자기가 안먹은거 보니까 사이코패스네요

저때는 그런 개념이 없어서 묘사를 못한 것 뿐이지
Ssony™ 답글달기

와;;
슈퍼히어로즈 답글달기

저정도면 살해 아닌가....
원조청소기 답글달기

고깃국 노래를 불러~
Ediacara 답글달기

60년대 삼양동이라면 진짜 아무 것도 없이 가난하게 살던 동네......
언제나푸름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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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사망사고 수준.jpg +811 [9]

댓글(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