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네기사.. | 20/09/29 00:35 | 추천 0 | 조회 710

요즘 사람 만나는게 너무 지칩니다. +523 [7]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813485

제주변에 유독 그런 사람이 많은걸까요?

너무 자기 얘기만 하고 남의 얘기는 듣는둥 마는둥이거나

중간에 딱 짤라먹고 자기얘기를 하네요.

심지어 내가 더 잘아는 분야라도 들을 생각이 없고 자기의 얘기만 주구장창

사람 만나는게 무슨 감정노동 같아서 대인기피증 생기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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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글리세린 답글달기

그런분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손절하게 됨....
누네기사 답글달기

차한잔 하자고 연락오면 핑계를 대고 피하게 되더라능..
중2병 답글달기

저도 그럽니다..ㅠ
천왕근린공원 답글달기

적당한 거리를 두세요. 상대처럼 얘기를 걸러서 들으시고요. 정말 마음을 나눈 상대라면 뇌 끝에서 나온 이야기라도 들어주는게 맞지만(부모형제자매부부불알친구등) 그렇지 않은 상대니 이런 고민을 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적절한 거리두기가 최고입니다.
누네기사 답글달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가끔 만나 그동안 안부 듣고 헤어지는게 장땡!
M u t e 답글달기

무한반복이죠 ... 진짜 듣기만해도 듣는 사람도 덩달아 힘들죠 ..

후 ... 안당해보면 그 기분을 모르죠 ㅠㅜ
왕징어 답글달기

말싸움 잘하시는 스타일

싸움 잘하는분들의 특징?

상대방 얘기를 끝까지안듣고 자기 주장만

둘다 그러면 쌈나는거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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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 만나는게 너무 지칩니다. +523 [7]

댓글(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