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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ityN.. | 20/09/22 21:54 | 추천 2 | 조회 1563

세월호 30년 배테랑 잠수부 투입후 5분만에 사망.jpg +848 [8]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81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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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구조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민간단체에서,

그냥 뛰어들겠다. 구조하겠다.

그냥 하라고 냅두고, 죽으면, 해경이 처벌을 받습니다.

이런것도, 구조 타이밍이라는게 있는데,

배가 침몰하기전에 골든타임이 존재했는데, 이때 학생을 통솔하는 선생이, 지휘통제실로 찾아가거나,

이준석 선장이 정신을 차렸거나, 선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했었죠.

배가 침몰해서 물이 들어오는 시점에서는 30년 베테랑 잠수사가 아니라,

현역 1급 특수부대 요원을 투입해도 전원 사망합니다.

물이 차오르는 과정에서, 전원 사망입니다.

잠수사 투입 시점은, 배가 완전히 침몰한뒤, 에어포컷이 남아있을때, 그때에 한해서만 가능합니다.

세월호 배의 구조상, 에어포켓이 존재할 가능성은 없었습니다.

잠수사 투입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죠.

민간 잠수사들이 해경과 해군이 막지만 않았다면, 자신들이 구할수있는데,

방해했다고 주장하는것은 심각한 명예 훼손이며, 국민들과 대중들을 기만하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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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참 음모론을 참 좋아하죠.

다음부터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여행을 갈때,

사전 준비를 하도록 법적 제도가 필요합니다.

죄 없는 해경과 해군을 처벌하려 하는것, 바람직한 행동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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