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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wl | 20/08/04 18:22 | 추천 0 | 조회 1636

죽기 전에 하는 장례식 +558 [8]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79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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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장례식"
본인이 죽고나서 장례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을때 장례식을 하는 것이다.
2018년 기준으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생전 장례식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병국은 자신의 생전 장례식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죽은 다음에 3일 동안 울고 부르짖어봐야 뭐 되는 거 있습니까. 솔직히 그럴 바에는 사전에 뜻이 맞는 사람들 불러놓고 '야, 짜장면 한 그릇 먹자, 이게 너하고 나하고 끝이다'"

생전 장례식에서는 다음과 같은 행사를 한다.
-가족 소개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는 사진, 영상
-그동안 인연이 있었던 이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 영상
-가족과 지인들이 장례식 주인공과 관련해 들려주는 이야기
-그가 태어난 지역의 전통 행사 재현
-참석자들과 인사, 감사편지
-멋진 옷과 맛있는 음식, 노래, 춤을 즐긴다.
-부고장, 조문객 대신 초청장, 초청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출처, 전체보기:
http://ko.everipedia.org/wiki/lang_ko/생전-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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