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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111111111
돈은 무조건 은행에서.....
100만원정도도 빌릴 친구도 없는건 좀 ㄷㄷㄷ 평소 ㅎㄷㄷㄷ
모임에 안나가도 아쉬워 하는사람 없을듯.
돈으로 본모습 판단을;;
평소에 얼마나 그지짓을 했는지 훤하네 ... 지 돈으로 커피한번 안샀을듯
100만원도 지인한테 못빌리는 자신에게 반성
천만원 빌려달라길래 이자는? 말하니 빈정상했나 사이 멀어짐...
나는 100만원 급하게 빌려도 한달만 쓰고 5프로는 이자로 더 넣어주는데..
다 내맘같지는 않나봄
나중에 은행까지 막히고 나서야 돈빌려달라는거 거절하고 관계정리
은행권에서 못빌리는 사람에게 돈빌려주는거 아님
대학졸업하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5년간 뼈빠지게 일하고 취업차 서울로 갔다.
한동안 고시원에서 출퇴근하다가 옥탑방 하나 계약하려는데 보증금 500 줄 돈이 없어 가족과 친인척 몇에게 전화를 했다.
다음 달 월급과 성과금으로 충분히 갚을 수 있었기에... (당시 은행에 문의하니 금리 12%...)
5년간 나 덕분에 먹고 살아온 가족과 내게 도움을 받던 친척들 중 어느 한 사람도
"얼마나 필요하니?"라고 묻지 않았다.
오히려 니가 서울로 가서 내가 힘들다는 불평만 들었다.. 돈을 더 보내라는 질책과 함께...
이제 49평 아파트에 투자한 43평짜리까지 2채의 집...
수입차 2대를 모는 가장이 된 지금도 그 시절이 가끔 떠오른다... 잊혀질 만도 한 시간인데...
모임에 안나가는게 아니라....못나갈듯 싶네요....ㅎ
은행과 카드사 가족에게까지 다 빌리고도 부족하면
그건 게임 오버..
친구들도 빌려주면 안됨.
물론 예외적인 경우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