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호캉스 +883 [18]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763007

집에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는 호텔로 잡았습니다.

수영장 가고 싶다는 아늘놈 성화에......

널찍한 침대가 두개가 있어서 4인 가족이 쓰기에 정말 좋은 방이었습니다.


그렇게 자주 봐도 해운대뷰는 너무나 좋네요~~~
LCT 사는 사람이 그저 부러울뿐....


키즈 프로그램으로 BMW에서 진행하는 드라이빙 행사가 있어서 참석했습니다...
안전교육도 해주고... 전동자동차도 직접 몰아보고...


호텔 이용하는 주 목적은 바로 수영장....
아직 여름이 아니라 물 밖으로 나오면 제법 쌀쌀해서 밖에서 여유롭게 즐기지는 못하고 물속에서만 놀았습니다.
저녁되니 다들 온천쪽으로~~~^^


한참 놀고나니 배고픈지 바로 라면 흡입중입니다


저녁은 뷔페를 이용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체크하고.. 소독제도 곳곳에 있더라구요.

다음날 체크아웃 하고도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아들놈과 둘이서 한바탕 물놀이 했습니다.


와이프랑 딸은 다시 씻고 옷 갈아입기 귀찮다고 커피숍에서 시간 보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