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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여탕은 탈위실에서 모여서 그렇게 수다를 떤다더군요
남탕도 평상에 앉아서 수다떨긴 하지만...
목욕탕 한달넘게 못갔다가 이번주 가볼랬드만 한달더 쉬어야겠네요..때신되겠단...
한탄바이러스....
철원 사람입니다. 저기 그냥 일반 대중탕아니고 관광호텔 밑에있는 사우나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절벽위에 있는 호텔이구요 저기가 게르마늄인가 하는 온천수인데 미끌거리고 좋거든요 저긴 집에 목욕시설이 없어서 가는곳이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노천 나가면 한탄강 계곡이 내 발밑에 펼쳐지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