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했습니다 +1081 [23]

댓글(23)

• 허덜덜덜 답글달기

  인생에 제일 잘한 결정이신듯

• 와리가리요! 답글달기

  결혼 할때 여자들은 원래 욕심 좀 냅니다. 제 아내도 결혼때는 욕심 내더라구요.
  
  저는 일절 관여 안했어요. 원하는대로...그래서 싸움이 없었다는...
  
  
  
  시댁에서 명품 백 받는것도 여자들 사이에서는 있더라구요. 어머니도 알아서 사주시더라구요.
  
  속사정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별거 아니면 넘어가시는것도...

• 쿠니마 답글달기

  명품백안에 용돈도 넣어줍니다

• 와리가리요! 답글달기

  용돈까지는...ㄷㄷㄷ. 딱 그때만 사치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미안하단.
  
  그때 산 명품 백 고이 모셔가며, 중요한 자리에만 가져 가는데...
  
  
  
  근본이 좋은 여자이고, 마음이 착한 여자면 결혼 준비때는 다 받아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언제 그렇게 해 보겠어요. 결혼때 말고...

• 티시밀 답글달기

  절대 이해못할일... 시댁에서 왠 명품백? ㄷㄷㄷㄷ

• 김갈치 답글달기

  ㅠㅠ

• Fiorano 답글달기

  자소서 잘 봤습니다 ㅎㄷ

• ▶◀아비~ⓢ 답글달기

  지인분 잘하셨네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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