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사의 미국 이민 +871 [24]

댓글(24)

• jolin1019 답글달기

  다시 공부해서 면허 딸 수 있을랑가......ㄷㄷ

• Landstar/DH 답글달기

  호주나 캐나다처럼 좋은 곳도 많은데 갈거면 굳이 미국으로 갈 필요가 있을까요? ㄷ ㄷ ㄷ ㄷ ㄷ

• 제 답글달기

  캐나다는 저도 갈 뻔 했었는데.......가끔은 안 가길 잘했다 싶고, 가끔은 갈 걸 그랬나 싶고.....

• Pentax1 답글달기

  본문에 쓴것처럼 이민 목적이 자녀 교육이라면 아무래도 미국이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 Landstar/DH 답글달기

  저희 외삼촌께서 일이 적성에 정말 안맞는다고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셨었어요....
  
  가족 모두 행복하고 좋았는데.....정작 먹고사는게 문제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족은 뉴질랜드에 있고 혼자 돌아오셔서 페이닥하시느라 한동안 고생하셨는데......
  
  정년퇴직하시고 다시 뉴질랜드로 가셨습니다.....지금은 행복하게 잘 사시는거 같네요.
  
  가는 것도 좋고 안가는 것도 좋고......라고 생각하고 사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봐요...

• 신비안 답글달기

  미국 교육도 사실 한국에서 시키려면 시킬수 있죠.
  
  
  
  미국 대학교나 대학원 1년만 유학 갔다오면 미국 교육 어떤지 앎.

• 사정거리2미터 답글달기

  의사들은 보통 투자이민 많이 가던데~

• (=^^3^^♥) 답글달기

  저도 미국 거주할때 몇분 아는데...
  
  
  
  한국에서 의사하던 분은 아녔고...
  
  
  
  암튼 병원 삶의 질이 한국이랑 확 다릅니다.
  
  
  
  한국은 거의 살인적인 근무환경인데... 그나마 그분은 종합병원에서 10시간 근무하고 36시간 휴무였나? 암튼 하루일하고 2일 쉬는 식... (한국에서 3교대 돌려막기는 ㄷㄷㄷㄷ)
  
  
  
  그리고 한 친구는 남미쪽에서 의사하다가 미국와서 면허따고 근무하는데...
  
  
  
  얼굴보면 행복이 넘칩니다.

• 비나리필레™ 답글달기

  예전에는 엄청 미국갔어요. 제 은사분은 60년대 서울대 의대 졸업인데
  
  동기들 반 넘게 미국에 있다고
  
  동문회를 미국에서 할떄 더 많이 모인다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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