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of A.. | 20/01/21 19:56 | 추천 0 | 조회 1418

기생충 인터뷰 통역사 +624 [6]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714139

기생충 인터뷰 마다 따라다니는 여자 통역사는 정말 훌륭하네요.

저도 영어 잘 못합니다만 그 동안 통역하는걸 보면 빼먹는 말 많고 자기 하고싶은 대로 하는 사람도 종종 보아왔는데

Sharon Choi 라는 이 통역사는 정말 단어 고르는 센스가 좋고, 감독이나 배우들이 하고 싶은 말을 거의 다 살리는군요.

유튜브에도 이 통역사를 칭찬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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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FRONT 답글달기

똑똑한 분인듯 ㄷㄷ
압수수섹 답글달기

미국에서 자라지 않았을까요 ?
yhans 답글달기

이분이 영화감독이기도 하구요(소규모 영화겠지만)

봉감독과 오래 다녀서 무엇을 말할지 대충 알고 있어서

이야기 하는걸 사람들이 좋게 봐주신다고

인터뷰 하더군요.

근데 대단한거죠.
원조청소기 답글달기

지성미 있네요..용모에..
런치컨트롤 답글달기

센스가 탁월한 사람은 뭘 시켜도 잘함

미국에서 100년을 살아도 눈치 병맛이면

지가 뭘 통역하는지도 모름
lliligs0sfil 답글달기

통역사를 칭찬하려면 양쪽 말을 다 알아들어야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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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인터뷰 통역사 +624 [6]

댓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