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빈츠 | 19/12/03 23:17 | 추천 0 | 조회 1239

응급실 가보고 놀랐던 점 +711 [22]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696529

2년전쯤 아버지께서 사고나셔서 급하게 응급실에 가게 되었는데,
병원측에서도 위독하다며 급하게 응급실 대기하는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응급하지만 조금만 기다려달라길래 다른병원 가기엔 응급차의 덜컹거림도 많이 괴로워하셨던터라 기다렸는데,
의사 얼굴은 2일?3일?후에나 볼 수 있더군요..
큰병원이었는데 응급환자를 이삼일이 지나서야 치료를 한다는게 참 놀라웠네요..
그렇게 의사들이 바쁜거면 환자를 받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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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덕1 답글달기

글세요 생각 하신거보다 덜 위중하신 상황이라

진료 순위 뒤로 간거 아닐가요?

보호자들한테는 괜찮아 보이시니까

조금 기다리세요 그랫으면 ....
4969번째회원 답글달기

말도 안되는 소리. 인턴때 나이트 근무하면서 5명이 300명 본 적도 있는데...환자가 오면 접수하고 인턴이든 레지던트든 초진보러 반드시 갑니다. 무조건.

from SLRoid
반대맨 답글달기

그래서 유럽선진국들은 한달전에 예약안하면 치료 못하죠.

의사들도 주5일 근무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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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못 본거겠죠
벼레반스 답글달기

진실은 어디에..
dresden 답글달기

응급이 아니거나..

인턴 레지던트는 의사라고 생각 안 하는 거거나..
4969번째회원 답글달기

심지어 글 써놓고 피드백도 없음.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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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가보고 놀랐던 점 +7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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