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7.색연.. | 19/10/21 19:50 | 추천 0 | 조회 2165

성현아 "전 재산 700만원이었다" "선풍기 하나로 폭염 나기도" 눈물 고백 +1033 [19]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680463

성현아는 2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그동안의 심경을 전한다.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쳤지만 사건 이후 긴 공백 기간을 가졌다.
그녀는 그동안 '여배우' 성현아에 가려져 볼 수 없었던
'엄마' 성현아로서의 속내를 털어놓는다.

현재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성현아는
"아이 낳고 7년간 단 한 번도 운 적 없다"며
씩씩하게 말을 잇던 중 김수미의 따뜻한 눈빛과 위로에
그동안 담아두었던 마음 속 응어리들을 모두 토해낸다.

성현아는 생활고로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 원이 전 재산이었다",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는데 아들과 함께하니
그것도 추억이 되더라"고 털어놓으며
끝내 참아왔던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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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FU 답글달기

여전히 이쁘네여ㅋㅋ
Film KING 답글달기

동명이인 아닌가요?
happy_flight 답글달기

선풍기로 여름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딴소릴 ㅆ부려쌌노
랄프깁슨 답글달기

미스코리아 때 정말 이쁘다 생각했고

연기력도 괜찮았고 그럭저럭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겠지 했는데..

마약..성매매, 남편자살..기구한 운명인건지

스스로 그런 운명을 만들어 살아온건지..연예계가 참 생각이상으로 않좋은곳이라 그런건지..여러모로 추측이 가게 만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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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전 재산 700만원이었다" "선풍기 하나로 폭염 나기도" 눈물 고백 +1033 [19]

댓글(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