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한국남자들도 용감하게 육아휴직 했으면...” +481 [38]

댓글(38)

• kkks 답글달기

  육아휴직은 정말 필요한 일이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 바람
  
  이라고 하셨죠

• 웃힛 답글달기

  머가 문제죠??? 당연한 이야기 하셨구만요.

• 고소한개밥 답글달기

  용감하게가 아니고 법적으로 강제로 쉬게해 줘야지 눈치안봄. 애 낳으면 휴가계획서를 회사에 내고 회사는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고... 이렇게 강제로 제도를 만들어야지... 언제나 자율적으로 하게함... 답답하네.
  
  댓글의 댓글 ▼

• kkks 답글달기

  이렇게 머리 끝 중간에 쏙빼고 퍼오면 10년전에는 속았지요
  
  
  
  요즘은 다 검증해요

• 투잡농부 답글달기

  용감하게 짤리란 말로 들리네요....

• reonidas 답글달기

  공무원은 용감할 필요도 없이 가능하죠..

• 투잡농부 답글달기

  여자도 육아휴질 쓸려면 공무원이나 공기업, 대기업 아니면 제대로 못쓰죠....

• BMW118d 답글달기

  김 여사는 스웨덴 육아휴직 제도 운영실태에 대해 참석자 의견을 듣던 중 “한국은 아직 (남성이) 육아휴직을 쓰면 ‘출세를 포기한 남자’라고 할 만큼 직장에서 (육아휴직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며 “하지만 육아휴직은 정말 필요한 일이고, (직상)상사들이 (직원들에게) 육아휴직을 꼭 써야 한다고 말한다는 얘기를 한국에 꼭 들려주고 싶고, 한국 남자들도 용감하게 휴직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아직 관습적으로 육아는 여자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저 같은 60대 할머니들은 (더 그렇다)”라며 “하지만 내 아들이 손자를 키우기 위해 육아휴직을 쓰는 게 자유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 바람”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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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의 문제로 파악하고 있는데 평소에 쓰던 아이돌이나 물고빨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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