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바이든 때문에 골병드는 해리스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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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00세를 넘은 지미 카터는 역대 전임 대통령중 가장 오래 산 사람이 되었다.



그는 이란 인질 사태로 재선에 실패하였지만 재임중 혁혁한 업적이 있다.



공화당이나 일부 강경 유태인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평화 협정을 캠프 데이비스에서 조인시킨 것이다.



중동전 이렇게 가서는 보복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없다.



지금 해리스가 트럼프에게 경합주에서 역전당한 것은 아랍계 미국인들이 비록 트럼프 지지는 아니더라도 기권할 가능성이 늘어나서이다.



바이든 이제 임기가 얼마 안 남은 가운데 마지막으로 큰 일을 할 기회가 남아 있다.



네타나후에게 즉각 휴전을 요구하고 만약 불응하면 군사 지원을 즉각 중단한다고 해야 한다.



그래도 말을 안 들을 경우 안보리에 휴전 결의안을 밀어 붙여야 한다.



그리고 나서 연말까지 중동의 항구적인 평화를 이룰 타협안을 이끌어 내야 한다.



지금 미국 대선 바이든의 결단만이 해리스의 당선을 보장할 수 있다.



물론 바이든도 임기말 혁혁한 업적을 남길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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