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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인생은 운칠기삼
연습생시절부터 부대비용을 전부 빚으로 책정하는건가
근데 웃긴게 소속사라는게 비용은 다 떠넘시면서 이익보면 그거는 왜 처먹는거임?
자선사업 하는게 아니잖아
아니 사업이라면서 리스크는 0이고 리턴만 먹겠다 이소리 아니냐 이거지
리스크가 왜 0이야;
저렇게 돈 들였는데 뜨지도 못하고 그대로 묻히는 애들이 한둘이야?
소속사는 그거 감안해서 정산 시스템을 만든거지~
리스크가 0이라니...하이리스크 로우리턴된지 오랜데
본문 읽자
계약 끝나면서 빚이 사라졌다잖아
그러면 그냥 소속사가 손해본거야
근데 사실 얘들은 수익을 거의 내질 못했으니 본인들도 인정하는거겠지.....뭘 정산을 할라고 해도 들어온게 있어야 할거 아냐.
문제가 많은 시스템이다. 회사에 이익이 나도 비용을 부풀려서 아이돌에게 돌려주지 않는 회사도 많고 연습생이 아니고 회사가 학원식으로 운영하고 뽑히면 바로 돈을 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다.
월급쟁이처럼 달달이 안정적인 수입을 받고 일하는 직업이 아니라서 그런거지
성공하면 그 만큼의 보상이 높고
회사랑 같이 리스크를 짊어지고 가는 시스템인듯
애초에 아이돌이나 가수는 직장인처럼 정기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정기적인 급여를 타가는 직종이 아니잖아...
연예인은 투자종목에 불과함
수익이 안나면 손절해야지
저럴바엔 월급제인 akb 일본 아이돌이 나은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