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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점잖으신 분인듯
1년;; 부처님이냐
동네서 잘 살고 있는데 뜻밖의 피해받을 쥐
내려갈수록 짧아지는 줄간 간격과 솟구치는 분노가 느껴진다
교양있으신 분이다
저정도로 점잖게 말씀하시는걸 보면
1년참았는데 저정도로 자제력있는 글을 쓸정도면..
이래서 그때 그때 말해야 함. 말하지 않으면 모름. 초코파이 CM은 멍멍이소리다
저건 그냥 조용히 할일 하고 저런거 붙이지도 말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