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의 주요 무대 중 하나인 마계가 본래 테라 행성의 일부였을 때
테라인들은 인공신을 여러개 만듦
그게 최초의 사도들
그런데 이 사도들은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게 아니었고
오히려 인간들을 부추겨서 전쟁을 벌임
그 결과 테라 행성은 작살남
창세신 칼로소는 이 최초의 사도들을 더 이상 냅둘 수 없었음
그래서 얘네랑 다이다이 떠서 전부 없앴는데
자기도 너무 심하게 부상을 입은 나머지 몸이 갈기갈기 찢겨서 각 세계에 흩어짐
칼로소는 창세신이면서 최초의 사도를 없앴던 것처럼
우주에 위험이 닥쳤을 때 이를 억제하는 신이기도 했는데
이 칼로소가 없어졌으니 우주에 위험이 닥쳐도 이로부터 지켜줄 이가 없었음
이에 지혜신 네메르는 칼로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형상을 본 딴 파편을 각 세계에 뿌림
그것이 나이트의 기원임
인간으로 태어난 나이트는 팔라딘이
엘프로 태어난 나이트는 엘븐 나이트가
용족으로 태어난 나이트는 드래곤 나이트로
마족으로 태어난 나이트는 카오스가 되서
칼로소의 파편을 찾는다는 공통된 목적으로 활동하다가 아라드에 모인게 현재 던파
다들 시대의 꼴잘알 네메르에게 감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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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엘쁜이 헤으응...
네메르가 꼴리게 생겼다는걸 잘 알았다
네메르 가슴 짱커
거유취향 들켜버림
네메르의 가슴은 웅대하다
드나는 바칼 꼬봉이였었지? 아마?
바칼이 사라지고 패권싸움이 난무하는 용족 세계에서 나온 애임
와씨 그래서 칼로스가 TS한게 나이트란거지?
네메르라고!!
어........틀린거아니고 맞긴한데..........
아냐 칼로소가 TS한거라고해야 더꼴려
나이트 나오고나서부터 스토리가.. ㅋ
이번엔 ㄹㅇ 거너 2차각성 각이다!
- 차원을 넘어온 소녀, 나이트입니다!
...이런거 하십니까?
그리고 저중 팔라딘은 자기가 속한 세계관에서 모든 사도들(카인까지) 다 잡고 최강의 존재가 된 사도 미카엘라를 소환할수잇음
참고로 사도들은 지금 가진 힘들이 진짜 온전한 힘이 아니고 수많은 차원에 본체였던 인공신의 힘이 뿔뿔히 흩어진 상태임.
즉, 지금 사도 카인 프레이 시로코 디레지에 오즈마 등등이 있는 모든 차원들의 동일존재들이 합쳐져야 진짜 인공신 시절의 힘을 찾을수있고
그게 진정한 사도의 힘이라고함.